하스스톤 처음 나왔을 때는 많이 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못따라가겠네요.
당시엔 유희왕이 생각나서 좀 특이하게 플레이해봐야겠다 싶어서, 코스트 낮은 카드나, 공격력이 낮은 카드만 덱에 넣어보기도 했습니다.
주로 사제로 플레이하면서 상대를 고쳐주면서 어그로를 끌기도 하고...
회복시 카드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카드가 있기도 해서 손에 쥔 카드는 언제나 넉넉했습니다.
한번은 사제대 사제로 붙었는데, 상대의 캐릭터 빼앗는 스킬 써서 회복 사용시 카드 뽑기를 해주는 놈을 3마리 뽑아놨더니, 카드가 너무 심하게 많이 뽑혀서 더이상 뽑을 카드가 없어서 패배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것이 유희왕에서 본 덱 파괴 전술 인가...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애용하는 카드는 퀘스트중인 모험가입니다. 카드를 낼 때마다 성장합니다.
적당히 성장시킨 후, 능력치 2배로 올려버리면 막강한 카드가 됩니다.
양은 야수입니다. 위험한 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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