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웬만하면 신제품은 사 먹어 보는데, 이번에도 버거킹에서 신제품 (BLT치킨킹버거) 나왔다길래 오늘 사러 갔습니다.
그런데, 버거를 잘못 가져왔습니다. 우울합니다.
왼쪽이 제가 주문한 치킨킹BLT... 비슷한 이름의 킹치킨버거를 파는군요...
가져온 물건... 킹치킨이라 쓰여있고, BLT도 아니네요. BLT가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였던가...
흑... 우울합니다.
주문이 잘못 전달된 건지, 아니면 제가 물건을 잘못 주워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횡재했으면 그건 그거대로 좋고...
뭐 그런 거보다도, 킹치킨버거라는 이름의 버거가 있는데 신제품을 치킨킹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면 헷갈려서 이렇게 될 수밖에 없겠죠.
아무튼 치킨킹BLT 궁금하긴 한데, 굳이 이 비싼 버거를 또 가서 사 먹고 싶진 않네요.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깐 새우 건조, 생새우 말리기 (0) | 2023.01.21 |
---|---|
다음 요리 도전: 키위술 (0) | 2023.01.21 |
훔볼트 오징어 구이, 오징어 볶음? (0) | 2023.01.07 |
매생이 굴국, 굴라면 (0) | 2023.01.07 |
조개 만두 만들기, 조가비 만두 (0) | 2023.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