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려다가 바베큐가 가능한 (노래방 기기도 있는) 파티룸을 찾아서 그리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샀습니다.
양꼬치, 우삼겹, 순대, 소세지 입니다.
마라탕 밀키트 입니다. 츄파춥스 맛있습니다.
와사비 입니다.
양고기, 소고기(부채살) 입니다.
보통 숯불로 고기를 구울 때 직화를 하면 타거나 재가 묻습니다. 재가 묻으면 불쾌한 맛과 냄새가 납니다.
고기를 구울 때는 불이 직접 닿는것을 피하도록 숯을 한쪽에 미뤄두고 뚜껑을 덮어서 열로 익히면 잘 타지 않습니다.
시간은 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장어도 구웠습니다. 이벤트로 2마리 1kg를 2만 원대에 샀습니다.
장어 상당히 튼실하고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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