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자신의 가치관에 반하는 일을 강요당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그런 자유는 없습니다.
살면서 왜이리 못볼꼴을 봐야하고,
제 가치관에 어긋나는 일을 스스로 해야하는 것일까요?
이러려고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던건가..
그냥 바보가 되기 위해서?
이렇게 살거였으면 대체 뭐하러 노력했고?
다 의미 없는 일입니다.
어째서 자신이 믿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 살 수 없는 것입니까?
단지 용기가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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