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을 사랑합니다. 만약 음악이 없었다면 저는 미쳐버렸을테니까... 세상은 "맨"이 지배합니다. 그리고 그 맨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는것이 락 입니다. 세상은 슬픔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슬픔을 잊게 해주는게 아니라, 슬픔에 빠져버리게 하는게 아니라, 슬픔을 딪고 일어설 용기를 줄 수 있는 음악을 좋아합니다. 음악은 음악가가 무언가 느끼고 전달하고 싶을 때 태어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연주되고 들려지며 자라납니다. 음악에 영혼이 담겨있고,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