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학교에 있던 나무입니다.
연리지는 두 나무가 서로 연결된 것을 말하는데, 이건 자신에게서 나온 가지가 자신에게 다시 파고들었습니다.
자신을 과도하게 사랑한 것인가...
애석하게도 지금은 저 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서 없어져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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